진재영은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장의 사진·영상과 함께 "드디어 기다리고 기다리던 나의 첫 배가 푸른 제주에 도착했다"고 썼다.
진재영은 "나는 또 하나의 버킷리스트를 지웠고 또 하나의 해시태그가 생겼다"고 자랑했다. 이어 "우리 잘 지내보자, LIBRE"라며 '진재영 리브레'라는 해시태그도 덧붙였다.
공개된 게시물 속에는 제주도 푸른 바다 앞에서 요트를 탄 진재영의 모습이 담겼다.
진재영은 지난 2010년 4세 연하 프로골퍼 진정식 선수와 결혼해 제주도 서귀포의 한 마을에 살고 있다. 그는 과거 한 방송에서 온라인 쇼핑몰을 통해 매출 200억원을 벌었다고 밝혀 화제가 됐다.
Copyright ⓒ 머니S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