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리마켓 전단지 사진제공=무안군 |
군에 따르면 무안군소상공인연합회에서 지금까지 판매자 100여 팀을 모집했으며 주민들은 오룡공원 놀이터에서부터 참나무숲 공원 입구까지 400미터의 산책로를 걸으면서 음식, 생활, 패션, 미용, 체험 부스 등을 관람할 수 있다.
무안로컬푸드사회적협동조합과 무안플랫폼사업단에서도 참여해 군 황토 농특산물로 지역 먹거리 존을 운영한다.
또한 어린이를 동반한 가족을 위해 비눗방울 쇼, 풍선아트, 페이스페인팅 등 홍보 행사도 진행한다.
조수정 미래성장과장은 “청년 소상공인들의 야외 판매행사 기회 제공을 위해 3월부터 11월까지 매월 마지막 주 토요일에 정기적으로 운영할 예정”이라며 “4만 5천여 명이 거주하고 있는 전남의 수도 플랫폼 무안군 오룡·남악신도시의 주민들이 먼 곳까지 이동하지 않고 아파트 단지 내에서 가족과 함께 일상 속의 체험·소통행사를 즐기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무안=홍준원 기자 namdo6340@viva100.com
Copyright ⓒ 브릿지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인기 상품 확인하고 계속 읽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