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기 의장, 키르기스스탄 경제인대표단 접견···“활발한 교류 위해 힘 보태겠다”

김현기 의장, 키르기스스탄 경제인대표단 접견···“활발한 교류 위해 힘 보태겠다”

투데이코리아 2023-03-14 13:47:54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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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현기 서울시의회 의장(오른쪽)이 13일 오전 서울시의회 의장실에서 키르기스스탄 경제인 대표단을 접견했다. 사진=서울시의회 제공
▲ 김현기 서울시의회 의장(오른쪽)이 13일 오전 서울시의회 의장실에서 키르기스스탄 경제인 대표단을 접견했다. 사진=서울시의회 제공
투데이코리아=박희영 기자 | 김현기 서울시의회 의장이 키르기스스탄 경제인대표단을 접견해 양 도시 기업 간 교류협력 논의했다.
 
13일 의회를 찾은 키르기스스탄 경제인대표단(이하 경제인대표단)은 “한국은 압도적인 나라로 이번 방문에 기대가 높다”라며 서울 기업과의 상생협력에 서울시의회의 관심을 당부했다.
 
앞서 식품 및 의료, 교육 분야 기업인들로 구성된 키르기스스탄 경제인대표단은 지난 12일부터 18일까지 6박 7일간 일정으로 방한했다.
 
경제인대표단은 서울시의회 방문을 첫 일정으로 서울시교통정보시스템(TOPIS), 서울우유, 아산의료원, 울산현대자동차, 주한키르기스스탄대사관 등을 방문할 예정이다.
 
김현기 의장은 “키르기스스탄은 발전 가능성이 높아 예전부터 관심을 가져왔다”라며 “양국에 대한 상호 관심이 높아지는 때에 경제인대표단의 방문이 갖는 의미가 크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서울특별시의회와 키르기스스탄의 수도인 비쉬켁(Bishkek) 시의회가 지난 2016년 양해각서를 체결했다”라며 “양 국가 및 양 도시 기업 간 활발한 교류를 하는 데 있어 서울시의회가 힘을 보태겠다”라고 밝혔다.
 
이날 면담에는 우형찬 부의장과 키르기스스탄 출신 아이수루 의원이 함께했다.
 
한편, 키르기스스탄은 중앙아시아와 유럽, 중국을 연결하는 관문이자 요충지로, 수자원을 비롯해 풍부한 천혜 자원으로도 유명하다.
 
또한, 중위연령이 낮은 젊은 국가로 노동력이 높고 투자 제도가 개방적이라 높은 경제성장이 기대되는 국가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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