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옹진군 북도면, 복지사각지대 발굴 우편함 설치

인천 옹진군 북도면, 복지사각지대 발굴 우편함 설치

중도일보 2023-03-14 15:48:18 신고

2023.03.14.-보도자료(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우편함 설치)


인천시 옹진군 북도면사무소가 지난 10일 북도 우체국과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우편함 설치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독거노인들의 고독사를 예방하기 위해 우편함은 북도면에 거주하는 1인 노인가구 70세대에 부착되었으며 우편물이 쌓여있을 경우 지나가는 주민, 집배원 등 누구라도 맞춤형복지팀에 연락할 수 있다.

여명옥 북도면장은 "본인이 위기사유에 해당되는지도 모르고 힘든 순간을 보내는 대상자가 없도록 주변을 잘 살피겠다"며 "가가호호 방문하는 집배원들이 혼자 사시는 어르신들에게 특히 관심을 가져 줄 것"을 당부했다.

이번 맞춤형복지 우편함은 북도우체국의 기증으로 장봉도 32가구, 신시모도 38가구 총 70세대에 설치됐다. 인천=주관철 기자 orca2424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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