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공동체 치안협의 회의 사진제공=무안서 |
무안경찰서는 최근 편의점 내 담배광고가 노출되지 않도록 부착된 불투명시트지로 인해 편의점 근무자가 범죄에 노출돼 강력사건 등 예상되는 범죄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편의점 범죄예방대책을 마련·추진할 계획이라고 14일 밝혔다
무안경찰은 지역공동체 치안협의체 회의를 개최해 관내 운영중인 편의점 82개소에 대한 방범진단 및 범죄예방교육, 112긴급신고어플 설치 및 사용 권장, 편의점 주변 도로에 이동형 CCTV설치, 야간·심야 등 범죄취약 시간대 순찰 강화, 편의점 외부에 경고포스터 부착 등 다양한 대안을 마련하고 이를 적극 추진할 예정이다
김정완 무안경찰서장은 “편의점 업주 및 종업원이 안심하고 생업에 종사할 수 있는 안전한 치안환경을 조성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무안=홍준원 기자 namdo6340@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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