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부진 옷의 20배 차이"...더 글로리 박연진이 입고 나온 옷 가격 수준에 모두 경악했다

"이부진 옷의 20배 차이"...더 글로리 박연진이 입고 나온 옷 가격 수준에 모두 경악했다

원픽뉴스 2023-03-15 02:46:11 신고

3줄요약

배우 임지연이 넷플릭스 "더 글로리"에서 문동은(송혜교)에게 지울 수 없는 고통을 전한 박연진 역을 맡으며 인생 캐릭터 변신에 성공했습니다. 

박연진(임지연), 이부진 호텔신라 대표이사
박연진(임지연), 이부진 호텔신라 대표이사

 

그는 복수를 위해 자신을 찾아온 문동은 앞에서 아무렇지 않은 척 하지만 흔들리는 내면을 섬세하게 표현, 파트1에 이어 파트2에서 처절하게 몰락하는 박연진의 모습을 강렬한 연기로 표현하며 호평을 받았습니다.

그런 그의 연기력과 더불어 ‘더 글로리’ 속 임지연은 재벌가 사모님으로써, 선보인 패션도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특히 실제 재벌인 호텔신라 대표이사인 이부진 대표와 가격이 비교되며 이목을 집중 시켰습니다.

이부진 주주총회에 입고 온 옷의 가격은?

이부진 대표이사 주주총회 패션
이부진 대표이사 주주총회 패션

 

과거 이부진(51) 호텔신라 사장의 "주주총회 패션"이 화제가 된 바 있습니다. 이부진 사장은 당시 호텔신라 주주총회에 참석하려고 서울 중구 장충동 사옥에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이부진 사장은 한국 경제계의 패셔니스타로 불리는데 이날 그는 검은색 정장을 입고 나타났습니다. 전체적으로 심플한 정장이었지만 재킷 어깨 부위에 지퍼로 포인트를 줘 세련된 느낌을 줬습니다. 

이날 그가 입은 재킷은 세계적으로 유명한 영국 디자이너 브랜드 "알렉산더 맥퀸"의 "지퍼 피크 숄더 리프 크레이프 재킷"입니다. 어깨 부위 지퍼를 열면 각 잡힌 파워숄더 재킷으로도 연출할 수 있는 제품으로 정식 홈페이지에서 소개한 가격은 309만원 입니다. 평범한 직장인이 입기엔 비싸겠지만 삼성가의 장녀이자 호텔신라 사장인 이 사장에겐 저렴한 가격일 수 있습니다. 

원래 해당 재킷과 한 쌍을 이루는 바지는 146만원짜리 "리프 크레이프 지퍼 팬츠"입니다. 바지 아래에 있는 지퍼 포인트가 다소 부담스러웠던 듯 이 사장은 지퍼 포인트를 없앤 "리프 크레이프 롱 시가렛 팬츠"를 입었습니다. 해당 바지는 113만원으로 상하의를 합치면 약 420만원 수준입니다.

배우 임지연이 입고 나온 브랜드 뭐길래.. '전부 품절'

배우 임지연이 넷플릭스 "더 글로리"에서 문동은(송혜교)에게 지울 수 없는 고통을 전한 박연진 역을 맡아 뛰어난 연기력으로 인생 캐릭터 변신에 성공했습니다. 

그런 그의 연기력과 더불어 "더 글로리" 속 임지연이 선보인 패션도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특히 임지연이 착용한 아이템 다수는 국내 제품들로 가격 또한 의외였습니다. 

임지연은 극 중 기상캐스터이자 건설회사 사장의 아내 역할을 맡은 만큼 우아하고 고급스러우면서도 단정한 패션을 선보였습니다. 

이에 "더 글로리" 공개 후 포털 사이트에는 "'더 글로리' 임지연 패션 모음"이 화제가 되고, 임지연이 극 중 착용한 원피스, 로브 슬립, 재킷 등이 품절대란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먼저 임지연이 집안에서 가장 많이 착용하고 등장했던 로브는 그레이스 유 제품으로 가격은 10만 원대 후반입니다. 여기에 고급스러움을 더해준 꼬임 스트랩 포인트 뮬은 인텐스 제품으로 가격은 4만 원대로 알려져 있습니다.

박연진 로브 10만 원대 후반 / 사진 = 넷플릭스 더 글로리
박연진 로브 10만 원대 후반 / 사진 = 넷플릭스 더 글로리
박연진 뮬 4만 원대 / 사진 = 넷플릭스 더 글로리
박연진 뮬 4만 원대 / 사진 = 넷플릭스 더 글로리

 

시즌1에서 많은 호응을 일으킨 옐로우 트렌치 코트, 소매 프릴 포인트가 들어간 레드 컬러 원피스는 모두 딘트 제품으로 가격은 각각 20만원 대, 10만원 대 초반으로 해당 재품은 현재 품절됐습니다. 

박연진 옐로우 트렌치코트 20만 원대 / 사진 = 넷플릭스 더 글로리
박연진 옐로우 트렌치코트 20만 원대 / 사진 = 넷플릭스 더 글로리
박연진 레드 원피스 10만 원대 초반 / 사진 = 넷플릭스 더 글로리
박연진 레드 원피스 10만 원대 초반 / 사진 = 넷플릭스 더 글로리

 

이밖에 블라우스와 스커트를 매치해 입은 제품들은 모조에스핀, 끌로디페에로, 벰버 등 제품입니다. 

고급스러움을 배가시켜준 가방들은 주로 고가 명품 브랜드들로 샤넬 탑 핸들 플립백은 500만 원대, 디올 레이디 백은 800만 원대, 발렌티노 락스터드 스파이크 네파 라인의 흰색 클러치는 200만 원대입니다. 

박연진 샤넬 가방 / 사진 = 넷플릭스 더 글로리
박연진 샤넬 가방 / 사진 = 넷플릭스 더 글로리
박연진 발렌티노 가방 / 사진 = 넷플릭스 더 글로리
박연진 발렌티노 가방 / 사진 = 넷플릭스 더 글로리
박연진 디올 가방 / 사진 = 넷플릭스 더 글로리
박연진 디올 가방 / 사진 = 넷플릭스 더 글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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