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 매우 건조한 대기에 강풍…화재 '주의'

대구·경북, 매우 건조한 대기에 강풍…화재 '주의'

연합뉴스 2023-03-15 06:24:08 신고

3줄요약
'봄 마중' '봄 마중'

(대구=연합뉴스) 김현태 기자 = 지난 8일 전국 최대 두꺼비 산란지인 대구시 수성구 욱수동 망월지 주변에서 두꺼비들이 산란을 위해 이동하고 있다. 2023.3.8 mtkht@yna.co.kr

(대구=연합뉴스) 홍창진 기자 = 15일 대구·경북에서는 매우 건조한 대기에 강풍까지 불어 산불 등 화재에 주의해야 한다.

이날 오전 5시 현재 기온은 대구 4.0도, 경산 5.2도, 구미 3.1도, 포항 7.3도, 영천 0.6도, 안동 2.7도 등이다.

낮 기온은 19∼23도로 예상한다.

대구를 비롯해 경북 북동 산지와 경산, 구미, 문경, 봉화(평지), 상주, 성주, 안동, 영주, 예천, 의성, 청송, 칠곡, 포항에 건조주의보가 내린 상태다.

북쪽을 지나는 저기압에 동반한 한랭전선 영향으로 강한 돌풍이 부는 곳이 있겠다.

울릉도·독도에는 강풍주의보가 내렸다.

미세먼지 농도는 '보통'으로 예상한다.

대구기상청 관계자는 "강풍이 불어 작은 불씨가 큰불로 번질 수 있으니 쓰레기 소각과 논밭 태우기 금지 등 화재 예방에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또 "당분간 내륙에는 낮과 밤의 기온차가 15~20도 안팎으로 크겠다"고 예보했다.

realism@yna.co.kr

※ 이 기사는 엔씨소프트의 인공지능 기술인 자연어처리기술(NLP)과의 협업을 통해 제작되었습니다. 인공지능이 쓴 초고와 기상청 데이터 등을 토대로 취재 기자가 최종 기사를 완성했으며 데스킹을 거쳤습니다.

기사의 원 데이터인 기상청 기상예보는 웹사이트(https://www.weather.go.kr)에서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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