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사업은 협의체 위원들이 식사 준비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에 직접 밑반찬을 전달하고 안부도 챙기는 것으로, 어르신들의 호응이 좋아 전년보다 5가구를 늘려 20가구를 지원한다.
협의체는 지난해 11월 밑반찬 지원사업을 결정하고 현지 방문을 통해 홀몸노인 등 식사 준비에 어려움을 겪는 지원대상을 선정했다. 한여름과 한겨울을 제외한 총 7개월간(3~6월·9~11월) 사업이 진행되며 둘째, 넷째 주 화요일 월 2회씩 대상자에게 반찬 꾸러미를 전달한다. 옥천=이영복 기자 punglui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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