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글로리' 차주영, 파격 가슴 노출 대역…알고 보니 40대 모델?

'더 글로리' 차주영, 파격 가슴 노출 대역…알고 보니 40대 모델?

한류타임스 2023-03-15 12:05:36 신고

3줄요약

넷플릭스 오리지널 '더 글로리'에서 파격 노출을 선보인 배우 차주영이 연일 화제인 가운데, 대역 배우가 40대 모델 이도연이라는 주장이 제기됐다. 

지난 10일 공개된 '더 글로리' 파트2에서 전재준(박성훈 분)을 만나러 그의 집으로 간 최혜정(차주영 분)은 "8살짜리 아이를 키워줄 수 있냐"는 재준의 프러포즈를 받고 승낙한다. 이 의미로 혜정은 옷을 벗고 욕조로 들어갔다.

이 과정에서 차주영은 상의를 탈의했고 가슴 부분을 뿌옇게 처리했다. 차주영의 노출은 이게 끝이 아니었고 또 등장했다. 재준의 집에 온 박연진(임지연 분)은 자신이 사준 옷을 입고 있는 혜정에게 "이 셔츠 내가 사준거야. 알고나 입으라고"라고 말한다.

이에 기분 나빠하던 혜정은 곧바로 셔츠를 벗어 내 던지고 그의 적나라한 상의가 화면을 꽉 채웠다. 이를 본 시청자들은 대역을 쓴 것 아니냐면서 추측했다. 이런 가운데 '더 글로리' 크레딧에 혜정 대역 이도연이 표기돼 눈길을 끌고 있다. 

혜정이의 노출 장면이 연일 화제를 모으며 40대 모델 이도연에 대한 관심도 증폭되고 있다. 

프리랜서 모델로 알려진 이도연은 키 171cm에 몸무게 49kg이라는 프로필이 공개됐다. 또 이도연의 인스타그램 계정에는 "혜정이가 맞나?"라는 댓글이 달리며 주목받고 있다. 

이렇듯 혜정 노출 장면 대역에 대한 관심이 이어지는 가운데, 넷플릭스 측은 이에 대해 별다른 의견을 내놓지 않고 있다.

한편, '더 글로리'는 유년 시절 폭력으로 영혼까지 부서진 한 여자가 온 생을 걸어 치밀하게 준비한 처절한 복수와 그 소용돌이에 빠져드는 이들의 이야기를 그린 넷플릭스 시리즈다. 

사진=넷플릭스

 

이보라 기자 lbr@hanryu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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