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연합뉴스) 오수희 기자 = 부산시 보건당국은 14일 하루 542명이 추가로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15일 밝혔다.
15일에는 오후 2시까지 200명이 더 감염돼 누적 확진자는 182만5천692명이다.
일주일 전인 지난 8일 같은 시간대 247명이 확진된 것과 비교하면 약간 줄어든 수치다.
15일 0시 기준 위중증 환자는 6명이다.
연령별로는 70대 4명, 60대 1명, 50대 1명이다.
중환자 전담 치료 병상 16개 중 6개가, 준·중환자 병상은 14개 중 1개가 사용 중이다.
신규 재택치료자는 501명이며, 보건당국이 관리하는 확진자는 2천517명이다.
osh9981@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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