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피지기면 백전백승. 자위를 통해 짜릿한 자극이 느껴지는 부위를 파악하고 파트너에게 공유하면 만족도 높은 성관계를 경험할 수 있다.
글로벌 섹스토이 브랜드 우머나이저가 ‘규칙적인 자위가 생리통 통증을 완화한다’라는 실험 결과를 밝혔다. 자위로 오르가슴을 느끼면 엔도르핀과 옥시토신이 분비되는데, 이때 자궁 통증에 관여하는 프로스타글란딘의 영향을 완화하는 효과가 있다.
주기적으로 사정을 하지 않으면 전립선에 발암 물질이 축적될 수 있다. 호주 빅토리아암위원회는주 5회 이상 사정하는 남성의 전립선암 발병률이 그렇지 않은 남성보다 1/3이나 낮다고 밝혔다.
자위를 많이 하면 발기부전이 발생할 수 있다는 것은 잘못된 사실. 오히려 너무 오랫동안 사정하지 않으면 생식기와 주변 근육이 위축돼 발기부전으로 이어질 수 있다. 적절한 자위는 음경에 충분한 혈액 순환을 유발하는 효과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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