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재단은 아동의 권리 보호·증진을 실현하고자 지역사회 기관과 연대·협력해 아동을 둘러싼 각종 사회적 이슈에 대한 공모사업을 그간 진행해왔다.
올해는 ▲아동 교육기회보장 ▲건강한 삶 보장 ▲시설아동 자립역량 강화 ▲기관 환경개선 총 4개 주제로 공모를 진행했으며, 이날 부강지역아동센터 등 공모사업에 선정된 지역 내 아동·청소년 비영리단체 13개 기관과 파트너 협약을 맺었다.
협약기관은 ▲가온이작은도서관 ▲다온꿈터 ▲대평공립지역아동센터 ▲부강지역아동센터 ▲세종종합사회복지관 ▲세종중앙지역아동센터 꾸러기공부방 ▲영명보육원 ▲전의사회적협동조합 ▲종촌공립지역아동센터 ▲좋은세상사회적협동조합 ▲중부지역아동센터 ▲풍성한지역아동센터 ▲행복지역아동센터 등이다.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세종지역본부는 이들 공모사업 기관에 1억5000만 원의 사업비를 지원한다.
세종=이승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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