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갈지도' 손호영 "피렌체에서 만나 몰디브로 신혼여행" 결혼 로망

'다시갈지도' 손호영 "피렌체에서 만나 몰디브로 신혼여행" 결혼 로망

조이뉴스24 2023-03-15 20:29:54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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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가수 손호영이 미래 피앙세와의 '로맨틱한 여행 로망'을 고백한다.

16일 방송되는 채널S '다시갈지도'에는 손호영, 김아영이 랜선 여행에 나선다.

이날 방송에는 '다시갈지도' 1주년을 맞아 '한국인이 사랑하는 여행지 베스트 5'가 공개된다.

다시갈지도 [사진=채널S]

'낭만의 도시 파리' ‘냉정과 열정 사이 피렌체’ ‘바다 위 호캉스 싱가포르&페낭’ ‘신혼여행의 성지 몰디브’ ‘여심 저격 휴양지 발리’ 중 '다시갈지도'가 꼽은 한국인 최애 여행지에 관심이 모이는 가운데, 손호영이 미래 피앙세와의 여행 로망을 전했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손호영은 선정된 랜선 여행지들을 보며 설렘을 감추지 못했다. 특히 ‘냉정과 열정 사이 피렌체’, ‘신혼여행의 성지 몰디브’ 중 예상 순위를 두고 의견이 분분한 가운데, 손호영은 미래 피앙세와의 로맨틱한 여행 로망을 드러내 관심을 높였다.

"피렌체에서 만나 몰디브로 신혼여행을 가면 되겠다"고 즉석에서 계획을 세운 것. 손호영의 로맨틱한 여행 경로를 들은 김신영은 "두 나라의 직항이 있냐"면서 귀를 쫑긋 세웠고, 김아영은 "멋있다"며 감탄을 연이었다고.

뿐만 아니라 이날 손호영은 "파리에 한 번도 가보지 않았다. 운동하며 러닝머신 화면으로만 봤다"고 아쉬움을 드러내며 프랑스 파리 여행에 대한 로망까지 드러냈다는 후문이다. 밤 9시 20분에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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