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성스러운 아이돌' 고보결이 김민규에게 고백했다.
15일 방송된 tvN '성스러운 아이돌' 9회에서는 김달(고보결 분)이 램브러리(김민규)에게 고백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달은 "마법 때문이 아니었던 것 같아. 마법 때문이 아니라 널 좋아하나 봐"라며 고백했고, 램브러리는 "알겠다"라며 자리를 떠났다.
김달은 "왜 그랬어. 이 답 없는 인간아. 쟤는 아무렇지도 않은데 왜 혼자 미쳐 날뛰냐고"라며 민망함을 감추지 못했다. 그러나 램브러리 역시 계단에서 내려가다 넘어졌고, 김달의 고백을 의식학 있음을 드러냈다.
사진 = tvN 방송 화면
이이진 기자 leeeeji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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