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바다가 붕어빵 딸 루아와 함께 패션모델로 변신했다.
바다는 15일 오후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진행된 ‘2023년 F/W 서울패션위크’ 이청청 디자이너의 하이엔드 브랜드 라이(LIE) 컬렉션에 딸과 함께 모델로 섰다.
이날 레터링 타투 스티커를 몸에 붙이고 나온 바다는 예쁜 딸과 함께 무대를 올라 런웨이를 했다. 루아는 마치 엄마의 SES 요정 시절을 보는 듯한 눈부신 비주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바다와 루아 모녀는 런웨이 도중 환호하는 관객들을 향해 손 키스를 보내며 뜨거운 박수갈채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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