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어 프로토콜, 웹3 공간에서 문제를 해결 위해 새로운 BOS 출시로 주목

니어 프로토콜, 웹3 공간에서 문제를 해결 위해 새로운 BOS 출시로 주목

센머니 2023-03-16 00:29:55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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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니어프로토콜 공동창업자 일리아 폴로스킨 (공식홈페이지)
사진=니어프로토콜 공동창업자 일리아 폴로스킨 (공식홈페이지)

코인 데스크(Coin Desk)에 따르면 지난 3일 레이어1 블록체인 프로젝트 니어프로토콜(NEAR)이 사용자들의 경험에 중점을 두어 상호 작용할 수 있는 운영체제의 제품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니어 프로토콜은 디앱을 웹에서 운영할 수 있도록 돕는 블록체인이다. 기존 디앱은 스마트 디바이스와 같은 특정 기기를 통해서만 사용할 수 있었으나 니어프로토콜 디앱은 다르다. 자체 고성능 탈중앙화 호스팅 구간 기술을 통해 웹에서도 사용할 수 있다. 니어프로토콜이 구축한 편리한 환경은 전문가가 아닌 일반 투자자들또한 실생활에서 친숙하게 사용할 수 있게 만들었다. 

 

사진=니어프로토콜 홈페이지
사진=니어프로토콜 홈페이지

니어프로토콜(NEAR)의 공동창업자인 일리아 폴로수킨(Illia Polosukhin)에 따르면, 블록체인 운영체제(BOS)로 불리는 이 플랫폼은 암호화폐 거래소, NFT 갤러리, 소셜 네트워크 등 웹3제품을 탐색하고 발견하는 공통 역할을 하기 위해 구축된 것이다. 니어프로토콜은 계층1층의 초점에서 벗어나 사용자와 사용자의 경험에 중점을 두고 있으며 이것을 일반적으로 블록체인의 프런트 엔드로 본다고 밝혔다.

개발자들에 따르면, 분산되고 합성 가능한 프론트 엔드는 현존하는 앱들보다 나은 앱들을 구축할 뿐만 아니라 기존 제품의 구성요소를 더 빠르게 분류할 수 있는 방법을 제공할 것이라 전해진다. 보도자료에 따르면, 검색뿐만 아니라, 프로필, 결제 및 알람과 같은 것들을 직접 호스팅할 필요가 없다고 한다. 폴로수킨은 "프론트엔드는 프레임워크로서 어떤 웹2나 웹3 백엔드, 그리고 어떠한 지갑에서도 작동할 수 있다"고 밝혔다. 

메사리의 자료에 따르면 니어 프로토콜은 현재 시가총액 기준으로 35번째로 큰 블록체인이다. 레이어1의 시가총액은 약 19억 6천만(한화 약 180억원) 달러였고, 작성 당시 니어 토큰은 약 2.28(한화 약 2976원)달러에 거래되었다. 메사리는 뉴욕에 위치한 암화화폐 및 가상화폐 전문 데이터 분석 업체이다. 2018년에 설립되었으며, 양질의 데이터를 제공하고 있다. 

폴로수킨은 이 플렛폼이 웹3 공간에서 사용자 경험 문제를 해결하기를 희망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폴로수킨은 현재 웹3 앱을 볼 수 있는 단일 장소를 찾기 어려운 사용자로서 이들 사이를 탐색할 수 있는 검색 메커니즘이나 방법이 없다고 말했다. 

한편, 니어프로토콜은 유니콘 기업(Unicorn)으로 불리는데, 유니콘 기업은 기업 가치가 10억 달러(=1조 원) 이상이고 창업한 지 10년 이하인 비상장 스타트업 기업을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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