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CL 8강 유력’ 나폴리, 오시멘 선제골로 1-0… 합계스코어 3-0(전반전 끝)

‘UCL 8강 유력’ 나폴리, 오시멘 선제골로 1-0… 합계스코어 3-0(전반전 끝)

풋볼리스트 2023-03-16 05:56:44 신고

3줄요약
빅터 오시멘(나폴리). 게티이미지코리아
빅터 오시멘(나폴리). 게티이미지코리아

[풋볼리스트] 허인회 기자= 나폴리의 다음 라운드 진출 가능성이 더 높아졌다.

16일 오전(한국시간) 이탈리아 나폴리의 스타디우 디에고 아르만도 마라도나에서 2022-2023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16강 2차전 전반전을 치른 나폴리가 프랑크푸르트에 1-0으로 앞서고 있다.

나폴리는 흐비차 크바라츠헬리아, 빅터 오시멘, 마테오 폴리타노, 피오트르 지엘린스키, 스타니슬라프 로보트카, 앙드레프랑크 잠보 앙귀사, 마리우 후이, 김민재, 아미르 라흐마니, 조반니 디로렌초, 알렉스 메렛이 선발이다.

프랑크푸르트는 라파엘 보레, 가마다 다이치, 마리오 괴체, 안스가르 크나우프, 지브릴 소우, 제바스티안 로데, 크리스토퍼 렌츠, 에방 은디카, 투타, 아우렐리우 부타, 케빈 트랍이 선발 출전했다.

전반 1분 폴리타노가 과감한 중거리슈팅을 가져갔다. 깜짝 놀란 트랍 골키퍼가 선방하며 스코어는 유지됐다.

전반 9분 프랑크푸르트도 크나우프가 슈팅으로 맞불을 놓았지만 김민재의 육탄 수비가 통했다.

전반 15분 오시멘이 크바라츠헬리아의 날카로운 패스를 받아 깔아찬 것은 트랍 골키퍼가 선방했다. 4분 뒤 크바라츠헬리아가 드리블로 수비진을 모두 제친 뒤 슈팅까지 시도했는데 이번에도 트랍 골키퍼가 막았다.

전반 42분 나폴리에 절호의 기회가 찾아왔다. 크바라츠헬리아가 침투패스를 받아 문전까지 쇄도한 뒤 때린 슈팅이 골키퍼 선방에 가로막혔다. 코너킥으로 이어졌는데 이번에도 골키퍼가 문전으로 올라온 공을 쳐냈다.

전반 43분 두 번째 코너킥은 김민재의 차징이 선언되며 프랑크푸르트의 프리킥으로 이어졌다.

전반 추가시간 나폴리의 선제골이 터져나왔다. 폴리타노가 경기장 오른쪽에서 정확하게 찍어올린 크로스를 오시멘이 헤딩골로 연결했다.

사진= 게티이미지코리아

Copyright ⓒ 풋볼리스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이 시각 주요뉴스

당신을 위한 추천 콘텐츠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