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주호 딸 나은, 피겨에 진심…승급 심사 합격 (슈돌)[전일야화]

박주호 딸 나은, 피겨에 진심…승급 심사 합격 (슈돌)[전일야화]

엑스포츠뉴스 2023-03-18 07:30:01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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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장예솔 인턴기자) '슈돌' 축구선수 박주호의 딸 나은이 피겨 스케이팅 승급 심사에 합격했다. 

지난 17일 방송된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에서는 박주호가 나은의 피겨 스케이팅 연습 현장을 찾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박주호는 "나은이가 작년 8월부터 피겨에 있어 진심이다"라며 최근 대회를 준비 중인 언니들과 함께 연습 중이라고 밝혔다. 

박주호는 "나은이가 자신과의 싸움에서 노력하는 모습이 뿌듯하다. 최선을 다하면 좋은 결과가 있을 것 같다"고 덧붙였다.



박주호는 나은의 열정을 응원하기 위해 건후, 진우와 함께 피겨장에 도착했다. 건후와 진우는 누나를 따라간 피겨장에서 만난 친구들과 반갑게 인사를 나눠 훈훈함을 자아냈다. 

초등학교 6학년~중학교 3학년에 해당하는 언니들과 수업을 듣는 나은. 익숙한 누나가 아닌 막내의 모습이 흐뭇함을 자아냈다. 

나은은 언니들에 밀리지 않는 스피드와 테크닉을 뽐냈다. 이에 박주호는 나은을 애정 어린 눈빛으로 바라보며 딸바보 면모를 발휘했다.

이어 나은의 단독 연습이 진행됐다. 나은은 최근 피겨 스케이팅에서 가장 기본이 되는 토룹 점프를 연습하고 있었다.

나은은 김연아와 국가대표 시절을 함께 보냈고, 호랑이 선생님으로 유명한 김수진 코치의 지도로 연습에 열중했다. 



한편, 나은은 엄마가 직접 만들어준 의상을 입고 박주호 앞에서 본격적인 무대를 펼쳤다. 

나은은 1분가량 큰 실수 없이 콤비네이션 점프, 스핀 등을 선보여 놀라움을 안겼다.

며칠 후 나은의 피겨 승급 심사가 있었다. 결과는 합격. 나은은 초급 급수에도 불구, 뛸 듯이 기뻐해 흐뭇함을 자아냈다.  

사진 = KBS 2TV 방송화면


장예솔 기자 imyesol@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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