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승우, ♥금쪽같은 내 조카…꿀 뚝뚝 삼촌 모드 (신성한 이혼)[포인트:컷]

조승우, ♥금쪽같은 내 조카…꿀 뚝뚝 삼촌 모드 (신성한 이혼)[포인트:컷]

엑스포츠뉴스 2023-03-18 08:58:38 신고

3줄요약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조승우의 가장 행복한 날이 포착됐다.

18일 오후 10시 30분에 방송하는 JTBC 토일드라마 ‘신성한, 이혼’에서 조카와 행복한 하루를 보내고 있는 신성한(조승우 분)의 모습이 공개됐다.

지난회에서는 신성한의 여동생 신주화(공현지)의 황망했던 죽음을 그리면서 동생 부부의 석연치 않던 이혼 과정에 대한 의구심을 일게 했다. 어떤 기구한 사연이 내포돼 있는 것인지, 동생이 이혼을 당한 이유를 제대로 알기 위해 직접 변호사가 된 신성한의 사연에 이목이 집중됐다.



신성한이 당시 동생 담당 변호사였던 박유석(전배수)과 적대관계인 모양새나 여동생의 자리를 차지한 여자 진영주(노수산나)가 이들 관계에 개입하고 있는 등 동생의 이혼이 단순히 부부 문제가 아님을 짐작하게 한다.

조카 기영(김준의)이의 새엄마이자 동생의 자리를 메꾼 진영주는 1년에 고작 12일밖에 허락하지 않은 신성한과 기영이의 만남도 끊어내려고 하는 상황이다.



이렇듯 하나뿐인 동생이 낳은 금쪽같은 조카 기영이는 신성한에겐 더없이 소중한 존재나 다름없기에 1년 중 기영이와 만나는 날은 가장 신나는 일일 수밖에 없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도 조카 기영이를 보자 입이 귀에 걸린 신성한의 모습을 볼 수 있다. 두 팔 벌려 안아 든 조카의 얼굴에도 평소와 다른 해맑은 웃음이 가득 차 있다. 기영이의 연락이면 우울하다가도 텐션이 솟구치는 만큼 사랑스러운 조카와 함께 보내는 하루를 신성한은 어떤 순간들로 가득 채울지 궁금해진다.

사진= JTBC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지금 쿠팡 방문하고
2시간동안 광고 제거하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이 시각 주요뉴스

당신을 위한 추천 콘텐츠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