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시, ‘2023 청년, 거제에서 한 달 살아보기’ 운영자로 ‘인트로’ 선정

거제시, ‘2023 청년, 거제에서 한 달 살아보기’ 운영자로 ‘인트로’ 선정

브릿지경제 2023-03-18 09:52:48 신고

3줄요약
거제시청 청사 전경.
거제시청 청사 전경.

‘2023 청년, 거제에서 한달 살아보기’를 운영할 보조사업자에 ‘인트로’가 최종 선정됐다.

‘2023 청년, 거제에서 한 달 살아보기’는 청년들에게 쉼과 배움의 기회를 제공해 나아갈 삶의 방식을 찾게 하고 지역 내 청년층의 유입·정착으로 지역 활성화를 도모하는 사업이다.

이번 공모는 ‘청년, 거제에서 한 달 살아보기’ 사업 추진을 위한 거주시설이 확보되고 지역 내 관광자원의 개발·활성화 프로그램 운영이 가능한 사업자 및 청년단체를 대상으로 진행했다. 선정 심사위원회에서 참여단체의 발표설명과 사업계획서를 바탕으로 수행여건, 추진구체성, 추진효과성, 추진의지 4개 부분에 대해 심도 있게 평가했다.

선정된 인트로는 ‘청춘거제’라는 주제로 청년들과 함께 지역콘텐츠 세분화와 브랜딩을 진행하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숨어있는 거제의 관광자원을 발굴·홍보해 지역경제 발전 및 청년 정착 기반 마련에 기여하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선정된 운영사업자는 오는 5월부터 3기에 걸쳐 청년 36명을 모집하고 선발된 청년들은 지역의 생태 관광자원 경험과 역량 교육을 받으며 거제에서의 의미 있는 한달을 보낼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청년, 거제에서 한 달 살아보기 사업에 역량 있는 청년단체가 선정돼 매우 기대된다”며 “청년들이 거제에서 지내는 한달 동안 아름다운 곳곳을 누비며 재충전의 기회와 거제의 숨어있는 매력을 느끼게 되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경남=정도정 기자 sos6831@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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