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반할 것 같아요" 규현이 반한 정승원, 188cm 훈남 비주얼 (팬텀싱어4)

"전 반할 것 같아요" 규현이 반한 정승원, 188cm 훈남 비주얼 (팬텀싱어4)

엑스포츠뉴스 2023-03-18 10:18:48 신고

3줄요약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배우 정승원이 ‘팬텀싱어4’ 첫 등장부터 실력과 비주얼을 두루 뽐냈다.

정승원은 17일 오후 8시 50분 방송한 JTBC ‘팬텀싱어4’에서 참가자로 등장, 프렐류드(prelude) 무대를 선보였다.

‘팬텀싱어’는 국내 최초 크로스오버 남성 4중창 결성 프로젝트로, 이번 시즌은 지난 7년간의 노하우를 집대성한 가장 긴 준비 시간을 거친 무대를 예고했다. 시즌 4 프로듀서 오디션에서는 프로듀서의 만장일치 합격을 받아야만 다음 라운드로 직행할 수 있는 강력한 룰이 더해졌다.

정승원이 이날 프로듀서 경연에서 무대에 오르자 대기실 모니터를 보던 참가자들과 심사위원들 사이에서는 "우와" 함성이 터졌고, “잘생겼다”는 감탄과 함께 시선을 집중시켰다.

정승원은 연가곡 ‘삶의 순환(A cycle of life)’中 프렐류드(prelude)를 청아하고 고급스러운 목소리로 소화하며 심사위원의 만장일치 합격을 받아냈다.

정승원의 무대를 본 심사위원 규현은 “저는 반할 것 같아요”라고 말한 뒤, "그냥 계속 행복한 표정을 지으면서 봤다"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손혜수는 "너무 좋은 소리 잘 들었다"며 베이스에서는 많지만 테너에서는 흔치 않은 정승원의 큰 키와 비주얼을 칭찬했다. 세계적으로 가장 인기있는 테너인 “요나스 카우프만을 보는 것 같다” 며 “'팬텀싱어' 시즌 1~4 통틀어서 키가 가장 크고 외모도 훌륭하다”고 비주얼과 스타성에 대해 극찬하며 "훌륭한 원석으로 성장할 것 같다”며 호평했다.

제이플로 엔터테인먼트 소속인 정승원은 현재 연세대학교 재학 중으로 188cm의 큰 키에 훈훈한 외모와 매력적인 음색을 겸비한 인물이다. 여기에 설렘을 유발하는 스윗한 눈웃음과 이지적인 분위기로 단숨에 ‘팬텀싱어4’의 유망주로 떠올랐다.

앞서 정승원은 지난 1일 공개된 ‘팬텀싱어4’ 티저 영상의 도입부에 등장했다. 실력자들의 대거 출연으로 화제를 모은데 이어, 정승원이 ‘원석’으로 등장해 기대감을 더하고 있다. 정승원은 각종 영상과 SNS 등을 통해 ‘미소 테너’, ‘남다른 피지컬’, ‘훈훈한 비주얼’ 등의 수식어를 얻었다.

“오늘보다 내일 더 성장하고 싶다”고 밝히며 만장일치 합격을 통해 본선 1라운드로 직행한 정승원은 다음 라운드에서 또 어떤 무대를 펼칠지 주목된다.

사진= JTBC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이 시각 주요뉴스

당신을 위한 추천 콘텐츠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