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2 종합] 부산과 김포의 돌풍, 안양 3위 등극, ‘1강’ 김천 첫 패

[K리그2 종합] 부산과 김포의 돌풍, 안양 3위 등극, ‘1강’ 김천 첫 패

인터풋볼 2023-03-19 18:45: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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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김대식 기자 = 부산 아이파크와 김포FC와 시즌 초반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부산은 19일 오후 1시 30분 부산아시아드주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2 2022' 4라운드에서 김천 상무를 3-1로 제압했다. 이번 승리로 부산은 4위로 올라섰다. 김천은 5위에 머물렀다.

부산은 후반 14분 라마스의 선제골로 앞서가기 시작했다. 기세를 탄 부산은 5분 뒤 페신의 추가골까지 터지면서 완벽히 승기를 잡았다. 김천은 후반 25분 김진규가 만회골을 기록하면서 다시 기세를 올렸지만 부산은 최기윤의 쐐기골로 김천을 제압했다.

FC안양은 19일 오후 4시 안양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2 2022' 4라운드에서 성남FC에 2-1로 승리했다. 안양은 승점 3점으로 3위로 올라섰다.

안양은 전반 26분 조나탄 선제골로 앞서갔지만 후반 24분에 터진 김원준의 득점으로 경기는 균형을 이뤘다. 팽팽했던 후반 34분 조나탄이 멀티골을 신고하면서 안양을 승리로 이끌었다.

김포FC는 19일 오후 4시 광양축구전용구장에서 열린 전남 드래곤즈와의 하나원큐 K리그2 2022' 4라운드에서 2-0으로 승리했다. 승점 3점을 추가한 김포는 5위로 올라섰다. 전남은 11위에 머물렀다

승리의 주역은 루이스였다. 루이스는 전반 21분과 45분에 연속골을 터트리면서 팀에 승점 3점을 선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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