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엔믹스' 멤버 지니, 탈퇴 3개월 만에 SNS 첫 근황 사진

[메디먼트뉴스 박지민 인턴기자] 지난 18일, JYP 그룹 '엔믹스(NMIXX)' 출신 지니가 탈퇴 선언 3개월 만에 인스타그램에 첫 근황 사진을 게시했다. 

작년 12월 지니가 갑작스럽게 탈퇴 선언을 하면서 걱정을 했던 많은 팬들에게는 너무나도 반가운 소식이었다. 사진에서는 지니 특유의 시크와 섹시한 분위기를 느낄 수 있었다. 

근황 사진 게시로 대부분의 사람들은 연예계에서 지니를 볼 수 있다는 생각에 "솔로 활동 준비를 하는 것이 아니냐", "지니를 믿고 기다리겠다" 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지니는 7년이라는 긴 연습생 생활에도 불구하고, 데뷔 10개월 차에 탈퇴 소식을 알렸다. JYP엔터테인먼트는 "지니의 개인사정으로 팀을 탈퇴한다"고 했을 뿐 아직까지 그 이유가 정확하게 밝혀지지는 않았다. 

[사진] 지니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