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 챔프 1차전 잡았다! 신한은행 62-56으로 제압

우리은행, 챔프 1차전 잡았다! 신한은행 62-56으로 제압

STN스포츠 2023-03-20 02:22:31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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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은행 우리WON 포워드 김단비. 사진┃WKBL
우리은행 우리WON 포워드 김단비. 사진┃WKBL

[STN스포츠] 이형주 기자 = 우리은행 우리WON 여자농구단이 우승에 유리한 고지를 점했다.

우리은행은 19일 아산이순신체육관에서 열린 신한은행 SOL 2022-2023시즌 여자프로농구(WKBL) 챔피언결정전(5전3선승제) 1차전에서 신한은행 에스버드에 62–56로 승리했다.

정규리그 최우수선수(MVP)에 빛나는 김단비가 챔프전에서도 23득점 7리바운드를 쓸어담으며 승리를 이끌었다. 박지현과 박혜진도 13득점씩을 뽑아내며 힘을 보탰다. 

정규리그 상대 전적에서 5승 1패로 우리은행이 압도적 우위를 가져갔던 상황. 챔프전에서도 우리은행이 유리하다는 것이 중론이다. 하지만 BNK는 막판 거센 추격으로 저력을 보여줬다. 패배는 했지만 잔여 경기들에서 반격을 꾀할 발판을 놓은 셈이 됐다. 

STN스포츠=이형주 기자

total87910@stnsport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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