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연합뉴스) 홍현기 기자 = 20일 오전 2시 50분께 인천시 계양구 효성동 아파트단지 뒤편 야산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나무와 낙엽 등이 탔다.
산림 당국은 진화 차량 등 장비 8대와 인력 49명을 투입해 20분 만에 불을 껐다.
산림 당국은 현장 조사를 벌여 화재 원인과 피해 면적 등을 확인할 계획이다.
ho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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