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폰팅2023' 전화미팅→최종회 얼굴공개…묘한 설렘+커플 예측

'폰팅2023' 전화미팅→최종회 얼굴공개…묘한 설렘+커플 예측

조이뉴스24 2023-03-20 08:04:3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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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KBS 라디오가 '폰팅 2023'을 20일 첫 공개한다.

'폰팅 2023'(연출 송윤선, 전한빛)은 '목소리만으로 사랑에 빠질 수 있을까?'라는 궁금증에서 시작된 콘텐츠로 '폰팅'이라는 레트로한 소재를 팟캐스트와 유튜브라는 뉴미디어 플랫폼에서 펼쳐낸다. 전화 통화로만 서로를 알아가던 4명의 일반인 출연자가 최종회에서 서로 얼굴을 공개한다는 것이 기본 컨셉이다.

'폰팅 2023' 한보름 [사진=KBS]

'폰팅 2023' 한희준 [사진=KBS]

연출을 맡은 송윤선 PD는 "전화 통화를 엿듣는 듯한 묘한 설렘과 어떤 커플이 실제 커플로 이어질지 예측해보는 즐거움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신선한 콘텐츠가 될 것"이라며 자신감을 내비쳤다. 특히, 오디오와 비디오의 크로스미디어 기획은 공중파에서는 처음 시도된다.

'폰팅 2023'은 스포티파이(Spotify), 팟빵, 네이버 오디오클립을 비롯한 다양한 팟캐스트 플랫폼에서 선보일 예정이며, 출연자들의 모습을 만날 수 있는 마지막 편은 스포티파이와 KBS KONG(콩)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된다. 가수 한희준과 연기자 한보름이 진행을 맡고 '나는 자연인이다' 성우로 잘 알려진 정형석이 내레이션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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