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방송만 나가게 해달라..." 이찬원, 눈물까지 흘리며 간절했던 '미스터트롯' 출연 당시 사연 공개..

"첫 방송만 나가게 해달라..." 이찬원, 눈물까지 흘리며 간절했던 '미스터트롯' 출연 당시 사연 공개..

뉴스클립 2023-03-21 18:58:09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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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JTBC'톡파원 25시' 이찬원 인스타그램 제공 
사진=JTBC'톡파원 25시' 이찬원 인스타그램 제공 

가수 이찬원이 과거 풍등을 날리며 빌었던 당시 소망을 밝혔다.

최근 방송된 JTBC '톡파원25시'에서는 대만 랜선 여행이 공개된 가운데, 이찬원이 과거 자신의 첫 여행지가 대만이였다고 밝히며 눈물을 흘린 사연이 공개됐다.

이찬원, 대만 여행 당시...

이날 대만에서 4년째 지내고 있는 유학생 윤의령 씨가 랜선 여행 톡 파원으로 나선 가운데, 대만의 핑시를 방문하며 천등 축제를 소개했다.

윤의령 씨는 "천등의 유래는 핑시에서 시작됐다."라며 "과거에는 가족들에게 안전을 알리는데 천등을 날렸지만 지금은 소원을 적어 날리는 걸로 유명하다"라고 설명했다.

이찬원은 "생애 첫 외국 여행지가 대만이었다."라며 "대학교 워크숍으로 2박 4일 다녀왔다. 내가 얘기했지 않나...저도 풍등을 날렸다"라고 회상하며 말했다.

이에 양세찬은 이찬원에게 "기억 나냐"라고 묻자 이찬원은 "아직도 기억난다. 제가 '미스터트롯' 출연 직전이었다. 본선에만 진출하게 해달라고 적었다"라고 말했다.

사진=JTBC'톡파원 25시'제공
사진=JTBC'톡파원 25시'제공

이어 이찬원은 "갑자기 눈물이 날것 같은데 정말로 저 때 너무 간절했다. 내 마지막 가수의 꿈을 도전하는 순간이었다."

"그래서 풍등에 '미스터트롯' 본선이 아니라 제작진 예선을 통과해서 첫 방송에만 나가게 해달라고 썼다"라고 당시를 회상하며 말했다. 

이를 들은 김숙은 "더 크게 이루어졌다"라며 이찬원을 위로했고 이찬원은 "갑자기 확 울컥한다"라며 눈물을 흘렸다.

한편 전현무는 "저기서 소원을 빌어서 이찬원의 첫 정규 앨범이 '풍등'이다. 다시 한번 가야겠다"라며 분위기를 전환하려 너스레를 떨었다.

이찬원, '전국노래자랑'에 출연해 "풍등"열창

사진=KBS1'전국노래자랑'제공
사진=KBS1'전국노래자랑'제공

가수 이찬원이 '전국노래자랑'에 출연해 "가수로서 첫 무대"라고 밝혔다.

최근 방송된 KBS1 '전국노래자랑'에서 MC 김신영은 "전국노래자랑'이 키웠고, '전국노래자랑'에서 이 분의 육아일기를 찍었다."라며 초대가수 이찬원을 소개했다.

이찬원은 "제가 초등학교 때 대구 중구 편에 출연해 우수상을 받았다."라며 중학교, 고등학교, 대학교 모두 전국노래자랑에 출연해 수상했던 경험을 밝혔다.

그러면서 이찬원은 "지금 이 자리는 가수로 첫 무대"라며 첫 정규앨범임 '풍등'을 열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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