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낫미디어, 해외 시장 진출 성공…글로벌 종합 콘텐츠 스튜디오로 도약

와이낫미디어, 해외 시장 진출 성공…글로벌 종합 콘텐츠 스튜디오로 도약

엑스포츠뉴스 2023-03-21 20:24:12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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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와이낫미디어의 해외 진출이 성공적으로 진행 중이다.

21일 와이낫미디어는 최근 해외 시장 진출에 성공하며 글로벌 종합 콘텐츠 스튜디오로 성장을 이어가고 있다고 밝혔다.

그들은 일본 최대 OTT 플랫폼 아베마 TV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로맨스는 데뷔 전에'는 와이낫미디어가 제작했다. 이 작품은 지난 1월 방영 이후 연속적으로 아베마TV 연애 방송 부문 1위와 종합 랭킹 2위를 기록 중이다.

와이낫미디어는 이전에도 인도네시아에서 현지 리메이크된 '오피스워치'도 제작해 글로벌 시청자들과 만났다. 또한 중국 텐센트 WeTV에서 1위를 기록한 '새빛남고 학생회'로 일본, 남아프리카공화국 등 다양한 국가에서 주목받았다. 그리고 2022년에는 '@계정을 삭제하였습니다', '배드걸프렌드' 등의 드라마가 일본 아베마 TV에서 방영되어 인기를 끌었다.

그들은 국내에서도 브랜드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사업 확장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와이낫미디어는 올해 상반기 NH농협손해보험 브랜디드 웹드라마 '지질한 이야기', 쿠팡 쇼츠 드라마 '다 이렇게 살잖아', '캠퍼스 갓생러' 등 다양한 기업과 컬래버 작품을 선보였다. 특히 지난해 KB국민은행의 브랜디드 웹드라마 '광야로 걸어가' 시즌1은 총 1천만 뷰를 넘었으며, 올해 새 시즌을 준비 중이다.

한편, 와이낫미디어는 최근 주식회사 오즈아레나, 더그레이트쇼를 인수했다. 또한 그들은 2023년 제작 콘텐츠 라인업으로 '운수오진 날', '가면의 여왕', '청담국제고등학교' 등을 발표했다. 이를 통해 TV, OTT 등 다양한 플랫폼에서 폭넓은 연령대의 시청자와 만날 계획이다.

사진 = 와이낫미디어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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