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박수홍의 아내 김다예가 취직 소식을 전했다.
21일 김다예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김다예는 서울 서초구 소재 법무법인 존재의 피해자인권팀 팀장이 된 것으로 알려졌다.
존재는 남편 박수홍의 변호사가 운영하는 사무실로, 변호사가 김다예에게 같이 일하자고 제안했다고 전해진다.
김다예는 "드디어!! 법무법인 명함 나왔어요. 엄청난 직함을 주신 대표 변호사님♥"이라고 남겼다.
그녀는 새로 받은 명함 인증샷도 공개하며 팬들의 축하를 받았다.
김다예가 해당 직무에서 어떤 일을 하게 될 지는 아직 알려지지 않았다.
한편 박수홍과 김다예는 지난해 12월 23일 결혼식을 올렸다. 이들은 지난해 7월 미리 혼인신고를 했으나 코로나19 여파와 가족간 문제로 결혼식을 미뤘던 것으로 전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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