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만림 경남도 행정부지사는 23일 전국 최대 벚꽃축제인 진해군항제를 하루 앞둔 23일 창원시와 경찰, 소방 등 유관기관과 함께 진해군항제가 열리는 창원시 진해구 일대에서 합동 안전 점검을 했다. 최 부지사는 이날 진해루, 공설운동장, 여좌천 등 주요 벚꽃 명소를 점검하고 시설물, 전기, 가스, 소방 등 분야별 축제 준비사항을 확인했다. 최 부지사는 "진해군항제를 시작으로 시·군에서 다양한 봄꽃 축제들이 개최되는 만큼 안전총괄부서와 행사 주관부서는 선제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하고, 도민들도 공공질서를 지켜 사고 예방에 적극 동참해달라"고 당부했다. (창원=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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