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윙스 국힙 살린다 '호언장담', "큰거 들고왔다!"

스윙스 국힙 살린다 '호언장담', "큰거 들고왔다!"

메디먼트뉴스 2023-03-23 20:02:58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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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먼트뉴스 김제호 인턴기자] 힙합씬의 '이슈 메이커' 스윙스가 말그대로 '큰것'을 들고왔다. 전 세계적으로 유래없는 단체 앨범을 준비했다. 바로 'AP Alchemy'이다.

스윙스는 자신이 대표로 있는 레이블 '저스트뮤직', '인디고 뮤직', '위더플럭 레코', '마인필드' 그리고 '슈가비츠'를 합한 지주 회사 'AP Alchemy'를 설립했다. 소속 아티스트만 무려 약 50여명. 래퍼 이외에도 R&B 가수와 프로듀서까지 다양한 색깔의 아티스트들이 한 곳에 모였다.

 스윙스, 천재노창, 블랙넛, 다민이의 곡 No One Likes Us (Prod. 그냥노창) 뮤직비디오 캡쳐
 스윙스, 천재노창, 블랙넛, 다민이의 곡 No One Likes Us (Prod. 그냥노창) 뮤직비디오 캡쳐

스윙스는 이 멤버들을 이끌고 거대한 볼륨의 컴필레이션 앨범을 준비했다고 밝혔다. 이미 지난 2월 18일과 3월 8일에 선공개 싱글인 '적응(Survival Of The Fittest)'과 'FREAKY' 가 각각 발매되었다. 초대형 프로젝트인 컴필레이션 앨범 'AP Alchemy'는 지난 22일 [Side A]의 10곡이 먼저 공개되었다. 추후 1개의 싱글과 [Side B]가 발매될 예정이다.

 

큰 주목을 받고 있는 래퍼 '다민이'
큰 주목을 받고 있는 래퍼 '다민이'

특히 Mnet의 힙합 서바이벌 프로그램 '쇼미더머니 11'에서 개성있는 목소리와 탄탄한 랩 실력으로 주목받은 신인 래퍼 '다민이'가 AP Alchemy에 합류한다는 사실 역시 공개되며 힙합 팬들의 관심을 받았다.

AP Alchemy의 행보가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가운데, 스윙스가 침체되어있는 한국 힙합을 다시금 부흥시킬 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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