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방탄소년단(BTS) 제이홉(j-hope)이 동료 아티스트들과 팬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방탄소년단 제이홉은 지난 22일 자신의 공식 계정에 자신의 노래 '온 더 스트리트' 댄스 챌린지 영상을 공개했다.
이 영상에는 퍼포먼스 디렉터 이병은·김민성·윤성은, 세븐틴의 버논·디노, 르세라핌의 홍은채, TXT의 연준·휴닝카이, 엔하이픈, 박재범, 이현, 백호, 뷔, 앤팀, 지민, 뉴진스의 민지·혜인, 슈가, 아이키 등 다양한 아티스트들이 참여한 모습이 담겼다. 또한 세계 각국의 팬들도 참여해 영상이 눈길을 끌었다.
틱톡에서 '온 더 스트리트' 댄스 챌린지는 큰 인기를 끌고 있으며, 20일 동안 관련 동영상은 17만 6천 개 이상, 조회수는 총 7억 3천만 이상을 기록했다.
특히 뉴욕 의사는 당뇨병 증상과 예방에 관한 랩 가사를 작사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페루 팬들은 입대를 앞둔 제이홉에게 메시지를 전하며 챌린지 영상을 만들었으며, 아프리카 어린이들, 휠체어를 탄 장애인, 군인, 수녀도 참여해 호응을 얻었다.
사진 = 빅히트뮤직, 제이홉 인스타그램, 틱톡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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