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연합뉴스) 우영식 기자 = 3일 오후 11시 50분께 경기 남양주시 화도읍에 있는 3층짜리 주방가구 공장에서 불이 났다.
불은 공장 건물 1천500여㎡를 태운 뒤 5시간여 만인 4일 오전 4시 59분께 진화됐다.
인명 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wyshi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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