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걸 보면서 XX되는 내 자신이 비참하다"…경찰이 올렸다 삭제한 글 충격적인 글 논란

"이걸 보면서 XX되는 내 자신이 비참하다"…경찰이 올렸다 삭제한 글 충격적인 글 논란

DBC뉴스 2023-05-11 08:00:00 신고

3줄요약
DBC뉴스
뉴스1 제공

불법으로 촬영된 성범죄 영상을 본 현직 경찰관으로 추정되는 인물이 남긴 글이 논란의 중심에 섰다.

뉴스1에 따르면 10일 직장인 익명 커뮤니티 블라인드의 19+ 게시판에는 '오늘도 출근해서'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경찰청에서 근무하는 직장인 A씨는 "출근해서 준강x 고소건 성관계 녹음파일 듣고 몰카 영상을 보는데 꼬릿꼬릿하다. 이걸 보면서 XX되는 내 자신이 비참하다"고 적었다.

(블라인드 갈무리) / DBC뉴스
(블라인드 갈무리)

글을 접한 한 직장인은 "그건 좀 아니지"라고 지적했다. 이후 원글은 삭제된 상태지만, 캡처된 이미지가 여러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확산됐다.

누리꾼들은 "공론화되면 색출할 것 같은데", "저게 사실이면 미친 거다. 어떻게 저걸 올릴 생각을 할까", "죄책감으로 포장하지만 야설을 쓰고 있네. 주작 아니면 설명 안 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Copyright ⓒ DBC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인기 상품 확인하고 계속 읽어보세요!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이 시각 주요뉴스

당신을 위한 추천 콘텐츠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