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연합뉴스) 오수희 기자 = 부산시 보건당국은 12일 하루 955명이 추가로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13일 밝혔다.
13일에는 오후 2시까지 370명이 더 확진돼 누적 감염자는 185만1천48명이 됐다.
일주일 전인 지난 6일 같은 시간대 478명이 확진된 것과 비교하면 100여 명 줄어든 수치다.
이날 0시 기준 위중증 환자는 4명이다. 연령별로는 80세 이상 1명, 70대 1명, 60대 2명이다.
중환자 전담 치료 병상은 14개 중 4개가 사용 중이며, 준·중환자 병상 14개는 모두 비어 있다.
신규 재택치료자는 904명이며 보건당국이 관리하는 확진자는 4천964명이다.
osh9981@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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