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까지 출동…” 경복궁에서 열린 '구찌' 패션쇼, 역대급 '민폐' 논란 터졌다

“경찰까지 출동…” 경복궁에서 열린 '구찌' 패션쇼, 역대급 '민폐' 논란 터졌다

위키트리 2023-05-17 07:04:00 신고

3줄요약

서울 종로구 경복궁 근정전 입구에서 진행된 구찌(Gucci) 2024 크루즈쇼 애프터 파티로 인해 근처 주민들의 불만이 쏟아졌다.

이하 경복궁 근정전에서 열린 구찌 2024 패션쇼 / 이하 뉴스1

지난 16일 서울 종로구 경복궁 근정전에서는 구찌의 국내 첫 플래그십 부티크 오픈 25주년을 기념하는 패션쇼가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브랜드 앰배서더인 아이유, 하니를 비롯 김혜수, 류진, 신현빈, 윈터, 이정재, 임지연, 엘리자베스 올슨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구찌 패션쇼 애프터파티에 불만을 토로하는 네티즌들 / 이하 트위터



문제는 패션쇼가 끝난 뒤 진행된 애프터 파티로 인한 소음으로 발생했다. 트위터 등에는 구찌의 애프터 파티 현장을 찍은 인근 거주민들이 “진짜 욕 나온다. 지금 11시 30분인데 계속 저러고 있다. 정신병 걸릴 것 같다”, “2~3시간째 저러고 있다. 소음공해 신고 어떻게 하냐. 내 방까지 음악소리 들리고 불빛이 번쩍 거린다”며 불편을 토로했다.

이하 더쿠

또 다른 네티즌도 “밤 12시 되도록 쿵쾅쿵쾅하더니 결국 경찰 출동했다”며 영상을 올렸다. 트위터에 올라온 애프터파티 현장을 본 네티즌들은 “소리 진짜 크다”, “저기 거주자들은 주말도 아닌데 더 힘들 듯”, “소리가 너무 큰데 나 같아도 못 참겠다”며 댓글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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