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조혜련, 십자 인대 파열 수술 후 휠체어까지…해외 촬영 눈물의 비화 공개'

[연예] '조혜련, 십자 인대 파열 수술 후 휠체어까지…해외 촬영 눈물의 비화 공개'

시아피드 2023-06-04 18:00:1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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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 우먼 조혜련이 촬영 중 십자인대가 다쳐 수술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최근 유튜브 채널 위라클(WERACLE)에 출연해 유튜버 박위가 운전하는 택시에 탑승하며 진솔한 이야기를 나누었는데, 이때 박위가 '예능물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 축구하면서 최근 다리 부상을 심하게 입으셨는데 '괜찮으시냐'고 안부를 물으니 서로 너무 흥분해서 부딪혔다고 합니다. 전방십자인대가 완전히 끊어지지 않았는데 "20남아서 힘들겠다"해서 수술했다고 합니다. 수술한 지 8주가 되어도 아직 열감이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다친 지 이틀 뒤, 바로 박미선과 함께 이스라엘로 '오십쇼'라는 프로그램의 촬영 일정이 잡혀져 휠체어를 타고 촬영지로 갔다고 합니다. 조혜련은 그게 더은혜로웠다며 "박미선 언니와 그동안 방송에 관해서만 이야기했는데, 신앙에 대해 대화를 나누고 서로를 위로했다"고 회상했습니다. "예수님이 십자가를 지고 골고다 언덕으로 향했던 길을 찾아갔던 것"을 인상깊은 경험으로 꼽았다고 합니다.

"가는 길이 굉장히 가파르다. 다리를 다쳐 휠체어로 갔는데 누군가가 도와줘야 한다면서 목사님이나를 밀어주고, 미선언니가 목사님을 밀어줘 울컥했다. 혼자서는 힘이 약하고 뭉쳐야 힘이 강해진다는 것을 느끼게 됐다"고 합니다.

휠체어 타니 제 생각이나셨냐는 물음에, 조혜련은 "위의 마음을 알고 위라클을 알고 난 매일 위를 위해 기도할 거다. 오늘 아침도 위라클을 위해 기도했다"고 말하며 눈물을 보였습니다. 박위는 사고로 전신 마비 판정을 받은 뒤 노력으로 호전된 뒤 모든 사람들에게 기적이 일어나길 바란다는 뜻의 위라클 채널을 박진성과 함께 운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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