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쥬얼리 출신 조민아가 최근 근육을 만들고 있다는 근황을 알렸다.
조민아는 지난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운동 후 눈바디. 아들 키우느라 37㎏까지 빠졌던 몸무게"라면서 "하루가 다르게 커가는 에너지 넘치는 아들을 잘 키우려면 무조건 체력을 키워야겠더라"며 사진을 함께 올렸다.
이어 그는 "2개월간 틈날 때마다 홈 트레이닝을 하고, 단백질을 매끼 챙겨 먹으면서 근육을 만들며 튼튼해졌다"라며 "매일 유산소 복근 상체, 하체를 튼튼하게 만들어 줄 근력운동을 하고, 꼼꼼하게 스트레칭을 하면서 몸을 만들어 가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조민아는 2002년 그룹 '쥬얼리'에 합류했으며, 3년 만인 2005년 탈퇴했다. 이후 연기자로 전향한 조민아는 지난 2020년 11월 6세 연상 사업가와 결혼 소식을 전했다. 하지만 지난해 12월 이혼 소식을 알렸고 현재 홀로 아들을 키우고 있다.
사진=조민아 SNS
이보라 기자 lbr@hanryu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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