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가 세계 최초로 인공지능 AIPD 연출 프로그램을 내놓는다고 한다. 3일, MBC에 따르면 내년 상반기 PD가 사라졌다를 선보인다. AIPD 엠파고의 첫 연출 과정을 담는다. 일상에서 AI가 보조적인 기능으로만 활용되고 있는 현실에서 벗어나 직접 프로그램을 만든다. 한국 전파 진흥 협회 RAPA의 차세대 방송 성장 기반 조성 사업 지원 작이다. 참가자를 공개 모집한다. 31일까지 힘과 체력의 대표자, 서바이벌 전문가 등을 찾는다. 엠파고는 캐스팅부터 연출 진행, 영상 편집까지 제작 전 과정을 수행할 예정이다. 넷플릭스 프로듀싱한 윤권수 PD가 기획하고, 진짜 사나이를 연출한 최민근 PD, 러브마피아 프로듀서 조흥준 PD, 웨이브 피의 게임 PD도 함께한다. 인간이 기획했지만 AI에게 연출을 맡겨 궁금증을 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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