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바삭하게 씹히는 헤이즐넛 튀일을 곁들여 식감의 재미를 더한
‘풍류’의 만추 9천원.
2 리본 모양의 밤 크림 위에 보늬밤이 올려진 모습이 요정을 연상케 한다.
롯데호텔 ‘델리카한스’의 몽블랑 1만5천원.
3 앙증맞은 디자인이 자꾸만 시선을 끈다. 대구에도 탄탄한 팬덤이 있는
서촌 ‘카페 누’의 보늬밤 몽블랑 7천원.
4 카시스 크림 특유의 상큼함으로 자칫 무거워질 수 있는 혀끝을 깨운다.
‘디끌레’의 카시스 몽블랑 9천5백원.
5 보늬밤, 밤 샹티이 크림, 밤 크림으로 달콤한 3중 밤맛을 선사한다.
‘앙띠크’의 몽블랑 9천5백원.
editors 김소연/ 전소희/ 강다솔/ 박한나 photo by 김래영(몽블랑) art designer 김지원 digital designer 김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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