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투데이 김영진 기자 = tvN 토일드라마 '아라문의 검' 속 이준기와 신세경의 애틋한 열연을 한층 더 완벽하게 꾸며줄 새 OST가 오는 7일 정오 발매된다.
세 번째 OST인 박선예의 '언톨드(Untold)'는 서정적인 피아노 연주와 현악기의 선율이 어우러진 에스닉 팝 스타일의 곡으로, 치열한 숙명의 전쟁 중 두 연인의 서로를 향한 그리움을 표현한다. 또 신예 보컬리스트 박선예가 가창을 맡아 신비롭고 아름다운 음색으로 애틋한 감정을 배가시킨다.
최근 '아라문의 검'은 은섬(이준기)과 탄야(신세경)가 8년 만에 재회한 후의 애절하고 절절한 스토리를 선보이고 있다. 매주 토, 일요일 오후 9시 2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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