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 취약계층에 1년간 통신지 전액 지원

LG유플러스, 취약계층에 1년간 통신지 전액 지원

폴리뉴스 2023-10-10 16:46:00 신고

LG 유플러스는 우정사업본부, 우체국 공익재단, 큰사람커넥트와 함께 취약계층 고객에게 1년간 통신비 전액을 지원하는 ‘우체국 알뜰폰 통신 나눔’ 활동을 펼친다. [사진=LG유플러스]
LG 유플러스는 우정사업본부, 우체국 공익재단, 큰사람커넥트와 함께 취약계층 고객에게 1년간 통신비 전액을 지원하는 ‘우체국 알뜰폰 통신 나눔’ 활동을 펼친다. [사진=LG유플러스]

[폴리뉴스 김민수 기자] LG유플러스가 우정사업본부, 우체국 공익재단, 큰사람커넥트와 함께 취약계층 고객을 대상으로 1년간 통신비 전액을 지원하는 ‘우체국 알뜰폰 통신 나눔’ 활동을 펼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활동은 2021년에 이은 두 번째 실시되는 활동으로 ‘우체국 만원의 행복 보험’ 가입자 중 선착순으로 신청자 1000명에게 ‘이야기 만원의 행복’ 요금제 통신비를 1년간 전액 지원한다.

우체국 만원의 행복 보험은 국민기초생활보장법에서 정한 차상위계층 이하 저소득층을 위한 공익형 상해보험이다. 보험 가입자는 보험료를 연 1만원만 납부하면 되고 최대 가입 기간은 3년이다.

이번 활동을 위해 큰사람커넥트는 ‘이야기 만원의 행복 요금제’를 출시했다. 요금제는 월 기본료 1만 3200원에 음성통화·문자 기본제공, 데이터 4GB를 제공한다. 우체국 만원의 행복 보험 가입자라면 누구나 알뜰폰을 판매하는 우체국 창구에서 신청할 수 있다.

LG유플러스는 향후에도 취약계층의 부담 없는 통신 생활을 위해 우정사업본부를 비롯한 기관들과 협력 모델을 공고히 하고 확대를 검토할 예정이다.

이재원 LG유플러스 MX혁신그룹장(전무)는 “이번 우체국 알뜰폰 통신 나눔 활동으로 취약계층 고객의 통신비 부담을 덜어드릴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취약계층 통신비 지원을 비롯한 사회공헌 활동과 알뜰폰 활성화 및 고객 편익 증대를 위한 활동을 지속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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