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팽이치기’, ‘윷놀이’ 기념우표 나온다

‘팽이치기’, ‘윷놀이’ 기념우표 나온다

이뉴스투데이 2023-11-01 12:00:00 신고

3줄요약
민속놀이 2종 기념우표. [사진=우정사업본부]
민속놀이 2종 기념우표. [사진=우정사업본부]

[이뉴스투데이 이승준 기자] 우정사업본부가 200여개에 달하는 우리나라의 민속놀이 중 ‘팽이치기’와 ‘윷놀이’를 소재로 한 기념우표 64만장을 오는 8일 발행한다.

우표에는 아이들이 한복을 입고 신나게 팽이를 치며 윷을 던지는 모습이 담겨 있다.

‘팽이치기’는 팽이를 얼음판이나 땅바닥에서 채로 치거나 끈을 몸체에 감았다가 풀면서 돌리는 민속놀이다. 물체가 ‘빙빙’ 또는 ‘핑핑’ 도는 모습에서 이름이 유래됐으며, 여럿이 노는 경우에는 팽이가 넘어지지 않고 누가 더 오래 돌리는지 겨루는 놀이 방법이다.

‘윷놀이’는 윷가락을 던져 승부를 겨루는 놀이로 주로 정월 초하루에서 보름까지 즐겼다. 윷을 던져서 엎어지고 젖혀진 상황에 따라 도·개·걸·윷·모가 결정되며, 4개의 말이 모두 윷판을 빠져나오는 사람이 승리한다.

기념우표는 가까운우체국을 방문하거나 인터넷우체국에서 구매할 수 있다.

Copyright ⓒ 이뉴스투데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당신을 위한 추천 콘텐츠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