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찌빠' 멤버들이 팀별로 몸무게 측정에 나섰다.
5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덩치 서바이벌-먹찌빠'에는 강철덩치 운동회 편이 그려졌다.
서장훈 팀 몸무게 '645.2kg'.. "경차 수준"
이날 본격적인 운동회에 앞서 서장훈 팀, 박나래 팀은 몸무게를 측정했다. 서장훈 팀에는 서장훈, 신동, 이국주, 풍자, 이규호가, 박나래 팀에는 박나래, 신기루, 최준석, 이호철, 나선욱이 있었다.
먼저 몸무게 측정에 나선 서장훈 팀은 총합 645.2kg이 나왔다. 이국주는 "우리 팀 왜 이렇게 많이 나가냐"라며 놀라워했고, 서장훈도 "살벌하네"라며 웃었다. 신동이 "이때까지 최고 아니야?"라고 말하자, 풍자는 "아니 왜 내가 들어가는 팀마다 맨날 최고 몸무게라고 하냐. 난 항상 팀이 정해지면 앞자리가 6이다. 이 정도면 경차 아니냐"라며 당황해 했다.
박나래 팀은 570kg가 나왔다. 신기루는 "나는 이제 앙상하다. 심지어 살이 빠졌다"라고 말했다. 이에 박나래는 "누가 뼈만 남은 거야"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이날 방송을 접한 시청자들은 서장훈 팀의 몸무게에 놀랍다는 반응을 보냈다. 이들은 "와 진짜 놀랍다", "5명 몸무게 총합이 645kg가 넘다니ㅋㅋㅋ", "몸무게 만으로도 웃기는 사람들", "대박이다", "진짜 압도적이네요" 등의 반응을 보냈다.
'먹찌빠', 덩치 서바이벌 프로그램
한편 SBS '덩치 서바이벌-먹찌빠'는 내 몸을 사랑하는 덩치들이 ‘광고 모델’을 두고 펼치는 덩치 서바이벌 프로그램으로, 매주 일요일 오후 4시 45분에 방송되고 있다. '덩치 서바이벌-먹찌빠'에는 서장훈, 박나래, 신동, 이국주, 나선욱, 풍자, 이호철, 신기루, 이규호, 최준석이 출연하고 있다.
'덩치 서바이벌-먹찌빠'는 평균 2%대의 시청률을 유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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