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형돈, 불우한 어린 시절…"고등학교 때까지 공납금 면제" (뭉친TV)

정형돈, 불우한 어린 시절…"고등학교 때까지 공납금 면제" (뭉친TV)

엑스포츠뉴스 2023-11-08 18:00:03 신고

3줄요약


(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개그맨 정형돈이 불우한 어린 시절을 밝혔다.

지난 7일 유튜브 채널 '뭉친TV'에는 '알아두면 언젠간 써먹는 뭉친방송꾹 OPEN!'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공개된 영상에서 정형돈은 "저는 고등학교 때부터 사진이 있다. 초등학교, 중학교 때 사진이 한 장도 없다"라며 힘들었던 시절을 회상했다.

특히 자신의 아기 사진을 꺼낸 정형돈은 "이거 잃어버렸을 때 저희 어머니가 너무 속상해하셨다"라며 유일하게 있던 어린 시절 사진을 언급했다. 김용만이 이를 의아해하자 정형돈은 "고등학교 때까지 공납금 면제받았다"라고 밝혔다.

이어 정형돈은 "주민등록등본을 떼어봤다"라며 그동안 이사를 33번 가봤다고 이야기했다.

"나도 되게 많이 다녔다"는 김용만에게 정형돈은 "초등학교 4학년 때부터 자가였다고 하지 않았냐"고 따졌다. 김용만은 "4학년 때 산 집은 조금 작았다. 그 옆에 2층 집으로 이사 갔다"라고 말해 야유를 자아냈다.

사진=유튜브 방송 화면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이 시각 주요뉴스

당신을 위한 추천 콘텐츠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