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타코리아는 다음 달 국내에 출시하는 ‘5세대 프리우스’(사진)의 하이브리드와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모델 사전 계약을 13일 전국의 공식 딜러 전시장에서 시작했다고 밝혔다. 1997년 전 세계 첫 양산형 하이브리드 승용차로 개발된 프리우스는 2016년에 4세대 모델이 나온 이후 7년 만인 올해 완전변경모델로 다시 탄생했다. 5세대는 하이브리드와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두 가지 모델로 나온다. 두 모델 모두 2.0L 자연흡기 가솔린 엔진이 적용됐다.
■ 우체국 알뜰폰, 10주년 경품행사 개최
13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우정사업본부는 우체국 알뜰폰 출시 10주년을 기념해 연말까지 신규 개통하는 가입자에게 경품을 제공하는 ‘우체국 알뜰폰 텐·텐·텐’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추첨을 통해 1등 10명에게 10g의 골드바를, 2등 100명에게 우체국쇼핑 상품권 10만 원권을, 3등 1000명에게 우체국쇼핑 상품권 3만 원권을 각각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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