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계 깨려고"…독기 품은 ITZY, '본 투 비' 새 도전 [종합]

"한계 깨려고"…독기 품은 ITZY, '본 투 비' 새 도전 [종합]

엑스포츠뉴스 2024-01-08 15:03:2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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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그룹 ITZY(있지)가 단단한 '독기'를 품고 컴백했다. 
 
8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콘래드 호텔에서 ITZY(예지·리아·류진·채령·유나) 새 미니 앨범 '본 투 비(BORN TO BE)' 발매 기념 기자간담회를 진행했다. 

ITZY의 2024년 첫 컴백작 '본 투 비'는 '눈 앞에 펼쳐진 드넓은 세상 속 원하는 대로 나아가겠다'라는 당찬 메시지를 담은 앨범. 

예지는 "2024년 좋은 기운으로 스타트를 끊게 되어 기쁘다. 이번 앨범 준비하면서 독기를 많이 품었다. 한 곡 한 곡 열심히 준비했다"라고 컴백 소감을 발곃ㅆ다. 



데뷔 초부터 강조해 온 ITZY의 핵심 음악 아이덴티티인 '나를 존중하고 사랑하자'는 이야기에서 나아가 '자기 자신을 더욱 자유롭게 표현하고 스스로의 한계를 뛰어넘겠다'라는 도전적 의미를 전한다. 

멤버들 역시 스스로 한계를 뛰어넘겠다는 각오로 다채로운 장르와 스타일의 곡 10트랙을 담는가 하면 솔로곡 작사, 작곡에 참여해 음악적 역량을 발휘했다. 이와 같은 음악적 시도와 도전이 멤버들에게는 "스스로 한계를 깨려는 노력"이란 설명. 



타이틀곡 '언터처블(UNTOUCHABLE)'은 '우리 주변을 둘러싼 세상의 수많은 갈등과 어려움에 함께 맞서 나아가자'라는 메시지를 담은 곡이다. 강렬하고 파워풀한 퍼포먼스까지 어우러진 역대급 컴백을 예고하고 있다.

유나는 "처음 들었을 때부터 마음에 들었다. 어떤 어려운 상황이 내게 닥쳐도 이겨낼 수 있을 것이라는 메시지가 내게 큰 힘이 되더라. 노래를 통해 위로도 많이 받았다. 그래서인지 이번 컴백이 정말 많이 기대됐다. 당당한 ITZY의 모습을 보여주기 최적화된 곡"이라 소개했다. 

예지는 "'언터처블'이 가진 메시지가 '아무도 나를 막지 못한다'인 것처럼 무대 위 당당한 애티튜드를 지켜봐 주셨으면 좋겠다. 독기 품고 준비했고, 멤버들의 눈빛에서도 독기를 봤다"라며 한층 업그레이드된 ITZY의 성장과 발전에 대한 기대감을 더했다. 



한편 ITZY 새 미니 앨범 '본 투 비'는 오늘(8일) 오후 6시부터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감상할 수 있다. 

사진=박지영 기자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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