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배우 달수빈이 스페인의 거리를 배경으로 한 올블랙 스타일로 강렬한 카리스마를 발산했다. 이국적인 풍경 속에서도 빛나는 그녀의 모습이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달수빈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Mi querida España.Me encantaría actuar aquí algún día..(나의 사랑하는 스페인. 언젠가 여기서 공연하고 싶다)"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유했다.
사진 속에서 그녀는 홀터넥 디자인의 블랙 원피스에 매치한 가죽 코트, 싸이하이 부츠, 그리고 숄더백으로 올블랙 룩을 완성했다. 그녀가 거리를 거닐 때마다 펼쳐지는 코트의 실루엣은 패션지에서 탈출한 듯한 인상적인 모습을 연출했다.
그녀의 패션은 단순한 트렌드를 넘어서 시대를 초월하는 클래식함과 모던함이 조화를 이루고 있다. 각 아이템의 세심한 디테일과 고급스러운 소재는 그녀의 스타일을 더욱 돋보이게 하며, 캐주얼함 속에 세련됨을 풍기는 겨울 스타일을 제시한다.
한편 달수빈은 현재 오는 3월 크랭크인을 앞둔 영화 '분리수거'에서 주연을 맡으며 연기자로서의 활약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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