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먼트뉴스 이광익 기자] 배우 윤승아가 남편 김무열과 결혼 9년차를 맞이하여 다정한 투 샷 사진을 공개하며 팬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26일 윤승아는 자신의 SNS에 "9년 만에"라는 짧은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결혼 9년차인 윤승아와 김무열 부부가 함께 쇼핑을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두 사람은 여전히 변함없는 다정함을 보여주며 '잉꼬 부부'라는 타이틀을 실감케 했다.
윤승아와 김무열은 2012년 공개 열애를 시작한 후 2015년 결혼식을 올렸다. 이후 결혼 8년 만인 지난해 아들을 품에 안았으며, 지금까지 행복한 가정을 이어가고 있다.
윤승아의 SNS 게시글에는 팬들의 축하와 응원 메시지가 빗발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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