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끼리 뽀뽀부터 백허그까지..?' 최근 충격 안긴 김승수♥양정아, 데이트 현장부터 깜짝 발언 화제(+내용)

'친구끼리 뽀뽀부터 백허그까지..?' 최근 충격 안긴 김승수♥양정아, 데이트 현장부터 깜짝 발언 화제(+내용)

뉴스클립 2024-03-12 01:43:23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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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미운 우리 새끼'제공

배우 김승수와 양정아가 밀착 스킨십을 선보이며 시청자들에게 궁금증을 안겼다. 

최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배우 양정아가 절친 김승수의 집에 방문해 의미심장한 발언을 하는 등, 두 사람의 데이트 현장까지 공개됐다.

양정아, "내가 너를 이성으로 생각할지도 모르는데.."

이날 김승수의 20년 지기 양정아는 김승수의 집에 처음으로 방문한다고 말하며 "여기 맨날 너 혼자 독거노인 생활하는 그 집 아니냐"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양정아는 "나는 잠깐 출가외인 했다가 다시 돌아와서 또 부모님과 같이 살고 있으니 정말 미우새다"라고 말하며 남자와 단둘이 있는 게 7년 만이라고 말했다.

이에 김승수는 "우리 어색함을 이기기 위해 사우나 갈까?"라고 농담을 건넸고, 스튜디오에서 이를 본 서장훈은 “하지도 못할 거면서 저런 말은 왜 하냐”라고 타박해 현장을 폭소케 했다.

그러자 양정아는 "내가 너를 이성으로 생각할지 모르는데 선을 긋는 거냐, 너를 좋아하는 애들이 얼마나 많았는데"라고 말했고, 김승수는 "우리가 희한한 인연이긴 하다. 생년월일이 같다"라고 말해 놀라움을 안겼다.

사진=SBS'미운 우리 새끼'제공

그러면서 김승수는 "우리는 생일날 결혼하고, 출산하고 환갑잔치도 같이 하면 좋겠다"라며 "네가 돌싱으로 돌아오는 바람에 계속 주변에서 너랑 잘해보면 어떠냐고 묻더라"라고 말했다.

그러자 양정아는 "한 번 갔다 와도 상관 없냐"라고 돌직구 질문을 던졌고, 김승수는 "뭐 어떻냐, 나중에 60까지 늙어서 둘 다 혼자라면 우리 같이 사는 거 어떠냐"라고 묻자 양정아는 "같이 살 수 있다"라고 답해 놀라움을 안겼다.

한편 두 사람은 홍대 데이트에 나섰고, 네 컷 사진을 찍는 중  두 사람은 백허그부터 뽀뽀 포즈, 얼굴 밀착 등 다정한 스킨십을 선보여 스튜디오를 발칵 뒤집었다.  

스튜디오에서 이를 본 김재욱은 "저도 20년 넘은 여사친이 있는데 스킨십은 헤드락 정도다. 진짜 친구니까"라며 "저분들은 단순 친구 사이가 아니다"라고 설명했다.

이어진 커플 타로에서 김승수는 “저희 둘이 결혼하면 잘 살 수 있냐”라고 묻자 점술사는 “(애를) 아홉까지 낳는다고 나온다”라고 답해 재차 스튜디오에 충격과 놀라움을 안기며 두 사람 사이에 대해 기대감을 높였다.

김승수, "한강 데이트 같은 일상 함께하고 싶어..”

사진=KBS 2TV'수미산장'제공

앞서 방송된 KBS 2TV ‘수미산장’에서 김승수는 자신의 이상형에 대해 언급했다.

이날 이상형에 대해 김승수는 “이상형을 말하면 욕을 먹는다”라며 “세상에서 제일 예뻐도 말이 안 통하면 끝이다. 유머 감각도 통했으면 좋겠다”라고 밝혔다.

이어 여자친구가 생기면 가장 하고 싶은 것에 대해 김승수는 “한강 공원에서 촬영은 많이 했는데 치맥도 못 해봤다."라며 "한강 데이트 같은 일상을 함께하고 싶다”라고 말했다.

한편 가장 외로웠던 순간에 대해 김승수는 “다음 날 쉬는데 부를 사람이 아무도 없어서 혼자서 그 시간을 때울 때 굉장히 외롭다”라고 답해 안타까움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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